괜히 바쁘고 괜히 정신없는 요즘에는 포스팅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.

요즘처럼 쓸데없이 바쁘고 지치고 인생이 무료해서 너무 우울한 느낌이 들 때, 이런 기분을 누구와도 나누지 못하는 느낌이 들 때, 이런 노래를 듣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.

Damien Rice의 음악은 라이브로 들었을 때 뭔가 그들만의 색다른 맛이 있다. 이 노래의 멜로디가 딱 지금 기분이랑 잘 맞는 거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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